日本映画大学 公式ブログ

私は若いうちにやらなければいけない計画がいくつかあります。
その一つはタンザニアに位置するセレンゲティ国立公園に旅立つことです。
テレビドキュメンタリや映画の映像だけでは満足できない, 広大な草原を横切り、走るライオン、首を長く伸ばして草を食む麒麟等を目の前で見なくては僕の人生は完成出来ません。

そいう理由で2年前からアフリカについて色々勉強しています。

さて、皆さんはノリウッド（Nollywood）の存在についてご存じでしょうか？
ノリウッドとは、ナイジェリア最大の都市、ラゴスで制作される映画を言います。
アメリカのハリウッド、インドのボリウッドのように、ナイジェリアの‘N’をとってノリウッドと言わ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ユネスコ（UNESCO）の2009年の調査によると、映画製作本数の1位はインドのボリウッドで、2位はノリウッド、そして3位はハリウッドという結果だったそうです。
もちろん、全ての映画がデジタルカメラを使った低予算の作品で、撮影期間も一カ月以内の、日本の自主映画に近い感じです。
内容をみると、白人社会で奮闘する英雄的黒人の話、麻薬、HIVを素材にするなど、社会性の濃厚な映画ばかり作られています。
その映画の面々を調べるうちに、彼らはなんか必死になって映画を作っているきがしました。よく分からないですが、彼らが作っている映画は多分、娯楽以前の映画だと思います。

一瞬、映画の本質とは何だろうと思索してみました。２年以上学校で映画を勉強してきたものの、いまだに解けない課題です。
一体という映画なのか、直接に見たくてたまらなくなりました。日本ではいつ頃ノリウッドの映画が見られるでしょう。
アフリカ旅行の計画を修正します。アフリカの北部からナイジェリアを経由してタンザニアに入る予定です。

（日本映画学校 映像科24期生）

—————————-【以下韓国語版】—————————-

날리우드를 아시나요?
3학년 영상과 이진우

나에게는 젋을 동안 꼭 하지않으면 알될 인생의 계획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탄자니아에 위치한 세렝게티 공원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다큐멘터리나 영화의 영상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광대한 초원을 가로지르는 사자와 목을 늘어뜨리고 풀을 뜯는 기린을 눈앞에서 보지않고서는 내 인생은 완성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2년전부터 아프리카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날리우드를 아시나요? 날리우드란, 아프리카 최대의 도시, 라고스에서 제작되는 영화를 말합니다. 미국의 헐리우드, 인도의 발리우드처럼, 나이지리아의 N을 따서 날리우드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의 2009년 조사에 따르면, 영롸재작편수 1위는 인도의 발리우드로, 2위는 날리우드, 그리고 3위는 미국의 헐리우드였다고 합니다.
물론, 날리우드의 모든 영화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한 저예산 영화로, 제작기간 또한 한 달 이내로, 일본의 자주영화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내용을보면, 백인사회에서 분투하는 영웅적 흑인의 이야기, 마약, 에이즈를 소재로 하는 등, 사회성 농후한 영화를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영화의 면면을 조사하는 동안에, 그들은 무언가 필사적으로 영화를 만들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알지 못하지만, 그들이 만들고 있는 영화는 아마도 오락 이전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순간, 영화의 본질이란 무얼까 사색에 잠겨 보았습니다. 2년이상 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있지만 여전히 풀 수 없는 과제일 때름입니다.
대체 어떤 영화일까, 직접 보고싶어 참을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일본에서는 언제쯤 날리우드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 여행 계획을 수정해야겠습니다. 아프이카 북부로 들어가, 나이지리아를 경우해서 탄자니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